[ HSD엔진]조선의 국모 엄경아 위원 보고서 - 조선이 돌기 전에 내가 먼저

https://economist.co.kr/2021/12/20/industry/normal/20211220180607455.html

3년째 공회전 현대重‧대우조선 인수합병 EU에 발목 잡히나?

최근 유럽에서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합병에 브레이크를 걸었다는 내용이 발표되었다. HSD엔진의 리스크 중에 하나가 둘이 합병되면 대우조선해양에서 주문하던 물량을 잃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었는데, 이 리스크가 현실화되기 어려워진 것이다. 

그 보란 듯이 HSD엔진의 대우조선해양 수주 공시도 났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5327 

비즈니스포스트 : HSD엔진,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선박용 엔진 567억 규모 수주

열일하는 HSD엔진 화이팅!!

 

삼프로tv에 나와 조선의 국모라는 별명을 얻은 신영증권 엄경아 위원도 같은 날 매수(상향)보고서를 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는 적자지만 선박 인도가 늘어나는 2022년에는 인도 전에 엔진 납품이 발생할 것이므로 해당 납품이 매출로 잡히면서 2022년 흑자 전환 예상.

목표주가는 2022~23년 평균 BPS에 2.4배(2021년 평균 PBR)를 적용하여 폭표주가 1만원 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