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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블록체인] 게임체인저_유진투자증권

윤캔두 2021. 11. 2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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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핫한 게임+NFT 관련 보고서. 84페이지나 된다! 잘 읽겠습니다(__)

 

같이 보면 좋을 삼프로TV 권순우 기자님 방송

[심층 인터뷰] NFT, 딥러닝 거쳐야 더 깊이있는 방향으로 간다? f. 머니투데이 권순우 기자 - YouTube

 

Ⅰ. 2022년, 게임산업의 변곡점

■ 게임산업의 성장

-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는 국내 게임 시장. 문제는 대내외적인 변수들(IP와 BM/중국 게임 규제/앱마켓 규제/블록체인 등)로 인해 주가 가늠이 어려움

■ 게임산업 트렌드

레전드 게임인 스타크래프트와 리니지 출시 → 바다이야기 사태로 규제 위원회 출범 → 스마트폰의 출시로 모바일 게임 산업의 급성장, 국민게임 애니팡 탄생, MMORPG 강세

 

Ⅱ. IP&BM

■ IP는 좁게는 지적 재산권, 모든 저작권을 의미하고 넓게는 고유 작품이나 시리즈, 캐릭터, 세계관의 개념이고 거의 무한대로 활용이 가능하므로 제목 그대로 좋은 IP는 곧 경쟁력이 된다. 리그오브레전드의 IP를 활용해서 제작된 아케인이 좋은 예이다. 오징어게임을 1위에서 끌어내리고 넷플릭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게임 IP의 새로운 길 개척한 '아케인' (donga.com)

 IP를 지속적으로 활용해서 게임을 개발하면 마케팅 비용 절감하는 한편 기존 유저들을 끌어올 수 있고, 위처럼 다른 분야와 콘텐츠에도 활용할 수 있다. 

 

■ 좋은 BM은 곧 수익

일단 아무리 게임이 좋아서 게임을 만들고 싶어서 모였다해도 돈을 벌어야 회사가 굴러가지 않겠나. 게임회사는 어떻게 돈을 벌까?

게임산업의 주요 BM은 크게 1) 패키지 2) 월 정액제 3) 부분 유료화

 

시간이 지나면서 BM도 변화해왔고, 지금은 부분 유료화 BM이 주류. 부분 유료화도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아이템과 영향을 미치는 아이템을 사는 것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레벨업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을 Pay to Win(P2W)라고 한다.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는 확률형 아이템 뽑기는 유저들의 과금을 유도. 유저들의 불만이 극에 달해 올해는 판교에서 트럭시위까지 발생했다. 

너무 과하면 팬들을 잃을 수 있다.(린저씨들의 분노)

Ⅲ. 블록체인 게임

요즘 핫해도 너무 핫한 블록체인 게임 대체 뭐길래?! 제목을 너무 잘 뽑았다. 변수에서 핵심으로

 

5년 내에 3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

■ 블록체임 게임의 개념

- 현재 게임에 적용되는 대표적인 블록체인 기술이 1)암호화폐와 2)NFT

암호화폐와 NFT는 둘 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긴 하지만 대체 가능하냐 하지 않냐에 따라 나뉜다. 

 

그래서 대체 위믹스가 뭐냐,,? 위메이드가 왜이렇게 많이 오른거냐? (3개월 만에 8배가 뛰었다) 보면... 

블록체인 묻은 BM의 대표, 미르4 덕분이다.

미르4는 국내 제외 올해 8월에 출시(국내는 허가를 받지 못함). 게임에서 퀘스트 보상으로 흑철을 획득하거나 채굴할 수 있는데 이게 다시 코인으로 교환이 가능.

 

■ 블록체인 게임의 국내 적용 가능성

- 법률적 검토(사행성 vs. 가상자산)와 정부 정책(부정적 입장)을 고려할 때 국내에서 블록체인 게임의 출시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 

게임판 들썩이지만…“NFT 환전 안 돼” 원칙론 불변 (edaily.co.kr)

 

게임판 들썩이지만…“NFT 환전 안 돼” 원칙론 불변

블록체인 대체불가토큰(NFT)이 2022년 게임업계 대유행으로 자리 잡을 조짐이다. 위메이드(112040)가 미르4 글로벌의 성공을 앞세워 관련 생태계 확대에 잰걸음인 가운데 플레이댑이 뛰어들었고 엔

www.edaily.co.kr

→ 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렇기 때문에 국내 게임주들이 NFT 묻어간다는 말만 해도 주가가 막 오르는 게 잘 이해가 안되긴 했다, 물론 해외에서 벌어오면 된다고는 하지만

 

■ 블록체인 게임의 미래는 P&E (Play&Earn)

P2W(Pay to Win)에서 P2E(Play to Earn)으로 바뀌는 게임의 미래 BM 

돈 벌기 위해 게임을 하는 시대라니! 더 나아가 좋아하는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니

 

그러나 결국 블록체인 게임이더라도 게임의 본질은 재미있어야 한다. 게임 업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생태계를 잘 확장시켜 나갈 수 있는 게임회사를 고르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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